최근 주식시장은 지난해 4월이후 장기침체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안정을
점차 되찾아가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
주가하락은 경제성장의 둔화등 여러요인에서 찾을 수 있겟으나 지난 1년
여에 걸친 주가하락은 무엇보다 우선 주식의 수요/공급 불균형에서 찾을수
있다.
88년 7조7천7백억원에 이어89년도 유상증자와 기업공개의 규모가 14조6천
7백억원에 이르러 지나친 공급과잉을 가져온 것이 바로 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다행히 이러한 주식의 과잉공급은 금년들어 크게 시정되고 있고 특히 5월
이후의 주식공급은 그 규모가 크게 줄어들 전망으로 즉 5-7월의 주식공급
예상규모는 월 3천억원 내외로서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에머무를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의 안정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5-7월 3개월간 증시안정기금 조성규모는 월 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수급측면에서 주식시장 전망은 매우 양호하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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