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2일로 예정됐던 관광담당공무원들의 해외현장교육이 연기됐다.
18일 교통부에 따르면 6월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시도의 관광담당관
15명과 교통부, 한국관광공사의 관계자등 모두 20명을 대상으로 동남아
일대의 관광지를 답사케하고 각국 관광정책을 살펴보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공직사회의 비상근무 상황등을 감안, 이 계획을 연기시키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에따라 시도에 교육대상자 선정을 늦추도록 통보하고 하반기
들어 이 계획을 재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