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가 국내 처음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저연비타이어개발에
나선다.
15일 금호는 자동차업계가 연료절약형 차종을 개발하고 잇는데 맞추어
오는 6월부터 전연비타이어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호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개발작업은 앞으로 1년동안
전북대 공대와 과학기술처의 지원을 받게되며 빠르면 92년부터 상품화
될것으로 보인다.
저연비타이어개발엔 정부의 기술개발지원금을 포함, 약 2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