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카드 인터내셔널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등에 이어 세계 6번째의
긴급 지원센터(VEAC)를 오는 8월께 서울에 개설하고 연내에 비자서울
사무소도 개점할 예정이다.
*** 해외여행객의 의료서비스/법률서비스등 운영 ***
12일 비자카드측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해외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 비자긴급 지원센터를 개설, 여행중인 비자카드회원의
<>의료서비스(치료비 지급 보증및 대납, 병원후송등) <>법률서비스
(변호인 알선, 법률자문) <>긴급 현금서비스등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으로 24시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 회원사들간 업무조정위해 비자선물사무소도 개정 ***
또한 비자인터내셔널은 한국에 기존의 환은카드외에 국민신용카드가
올 1월부터, 장은이 지난 4월부터, BC가 6~7월부터 추가로 비자카드
발급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이들 회원사들간 업무조정과 공동마케팅및
광고소프트웨어 지원등을 위해 하반기에 비자서울사무소를 개점하기로
하고 인선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