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31일 김주상대구선거관리위원장과 천경송
충북선거관리위원장에게 공한을 보내 대구서갑구및 진천/음성선거구의
국회의원보궐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적인 선거운동이 증가될 것에
대비, 이에대한 감시와 단속활동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불벌사례 증거수집 고발등 법적조치 ***
윤위원장은 이공한에서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고 그
사퇴과정에서 국회의원선거법의원등 범법행위가 개입됐느냐의 여부가
논란의 대상이 된점, 그리고 최근 선거와 관련된 폭행, 화염병투척
등 폭력사태가 발생한 점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선거일에 임박
하여 나타날수 있는 금품살포, 향응제공및 흑색선전과 선거폭력에
강력히 대처하러고 말했다.
윤의원장은 이와관련, 이미 선거사무지원을 위해 추가로 현지에
파견한 190명의 선관의 요원을 총동원하여 보다 집중적인 현장활동
과 감사활동과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사례가 발견되면 관련 증거자료가 확보하여 사직당국
에의 고발등 법적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