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진해, 대구-진해 사이에 벚꽃 관광
열차가 매일 1왕복씩 운행된다.
서울역을 떠나는 열차는 무궁화호로 상오 7시40분에 출발해 영등포,
수원, 대전등 3개역에만 정차하고 진해역에 12시55분 도착했다가 하오
5시15분에 진해역을 출발한다.
대구 출발열차는 통일호로 상오 8시50분에 대구역을 출발해 진해에
10시40분 도착했다가 하오 6시20분에 진해를 떠난다.
1인당 왕복운임은 서울-진해 1만6,800원, 영등포-진해 1만6,600원,
수원-진해 1만5,200원, 대전-진해 1만600원, 대구-진해 3,400원씩이며
단체는 10인 기준 10%, 20인 기준 20%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