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5년 미니스커트를 처음으로 선보여 패션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프랑스의 일류 디자이너 안드레 쿠레주는 일본무역상사등과 함께 대규모 건축
다자인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쿠레주가 소유주인 쿠레주 디자인사는 투자회사 소레피, 일본무역상사 닛쇼
-이와이, 쿠레주부동산회사 OPI등과 공동출자로 건축디자인회사를 설립, 3월
중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
신설사는 쿠레주 디자인사가 35%, 소레피사 35%, 닛쇼-이와이사 15%,
OPI사가 15%의 주식을 각각 소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