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의 전세금은 물론 매매가격도 올들어 크게 오르고 있다.
*** 전세영향 올들어 1,000만-2,500만원 급등 ***
16일 정부가 조사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금추이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한양아파트 32평형 매매가격은 지난 10일 현재1억 3,000만-1억
3,500만원으로 작년 12월20일의 1억500만-1억500만원보다 2,000만-2,500만
원이 올랐으며 작년 이맘때에 비해서는 3,000만-3,500만원이나 뛰었다.
또 올들어 <>압구정동 현대 57평이 1,000만-2,000만원 <>서초구 방배동
삼호 43평이 1,000만원 <>송파구 가락동 현대 59평이 1,000만원가량 올랐으며
강북지역 노원구 상계동 청구아파트 26평형도 올들어 1,000만원이나 매매
가격이 급등했다.
전세금은 매매값보다 더욱 큰 폭으로 뛰어 상계동 청구 26평형의 경우
작년말의 2,500만-3,000만원에서 4,000만-4,500만원으로 50%이상 뛴것을
비롯해 거의 모든 아파트의 전세금이 큰폭으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