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7일 거행되는 라파엘 카에하스 로메로 온두라스대통령
취임식에 조기성줄과테말라대사 (온두라스 겸임)을 경축특사로 파견키로
23일 결정했다.
중미의 온두라스는 지난 62년 수교한 이래 유엔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지지해온 우방국인데 카에하스대통령은 지난해 11월26일 실시된 총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