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남미 8개국 (G-8) 정상회담이 파나마를 제외한 7개국 국가원수와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일부터 3일간 페루에서 열린다.
*** 페루서 마약 / 외채등 현안 논의 ***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나마등 8개 회원국중 참가자격이 정지된 파나마를 제외한 7개국 대통령은
페루 수도 리마 남동쪽 약305km 떨어진 해변사막지대의 이카 마을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중미분쟁, 마약 밀거래, 외채, 파나마사태 및 아마존지역의 생태계
파괴등 지역 현안들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