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하니웰은 최근 공정자동화의 핵심계기인 착압압력용 스마트발신기의 국
산화에 성공,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복합 반도체센서와 미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 착압
압력등의 측정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정밀도도 기존제품보다 2배이상 제고
됐다.
이같은 고정밀도로 말미암아 정확한 계측이 요구되는 석유화학 정유 철강
발전소등 제조 및 발전설비의 공정자동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성하니웰은 연간 1만대 생산규모의 전용생산라인을 부평공장에 설치, 현
재 본격생산에 들어갔는데 이 국산화로 올해 1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해외수출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