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은 금강산공동개발과 관련, 오는 4월20일께로 예정된 2차방북
에 앞서 판문점에서 수차례 실무접촉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2월말/3월초 첫회담에 이어 2-4회정도 회담이 이루어질 것
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