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시 오픈런' 부른 합스부르크展…마지막날까지 긴 줄
누적 관람객 32만8000여 명을 기록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가 15일 막을 내렸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40일간 이어진 이 전시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등 100여 점을 소개했다. 전시 마지막 날 국립중앙박물관 매표소 앞에 합스부르크전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