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피지오겔'의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라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백 및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인 '턴오버 앰플'과 안티에이징 콘셉트 제품인 '토닝 크림'으로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제품이다. 원료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냉장유통)을 적용해 열과 빛에 쉽게 변질되는 비타민C를 최적의 상태로 유통한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달 15일에는 마켓컬리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