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나흘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한 가운데, 전일 91명보다 15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21명 줄어든 50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44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78명을 기록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76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50명, 해외유입은 2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만5275명이 됐다. 사망자는 444명을 유지했고 위중증자가 1명 증가했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온 지 일주일이 됐지만,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 110명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