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휘부터 트와이스 사나까지' 투톤헤어 스타일로 주목받는 스타들
보이그룹 뉴키드(Newkid) 휘가 금발 반 핑크색 반으로 염색한 반반헤어 사진을 공개했다.

휘는 지난 15일 뉴키드 공식 SNS 를 통해 “저 염색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는 핑크색과 금발이 반반 나뉘어진 독특한 투톤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확 사로 잡았다. 특히 체크 셔츠에 프린팅 바지를 입고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뉴키드는 최근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브라질 팬들을 위해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과 함께 유튜브 채널 ’CCCB 한류TV’ 에서 댄스 홈트레이닝 댄스 영상을 전격 공개해 남미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사나
우주소녀 다영 / 사진 변성현 기자
우주소녀 다영 / 사진 변성현 기자
너무 강렬한 휘의 반반염색이 부담스럽다면 트와이스 사나 또는 우주소녀 다영과 같이 상하 층별로 다른 투톤염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트와이스 사나는 핑크와 오렌지컬러를 적절히 배합해 시원하면서도 고혹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다영의 브라운과 애쉬블루가 접목된 컬러도 귀여운 그만의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이제는 헤어컬러도 하나의 패션아이템이 된 시대다. 올 여름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다양한 컬러로 뽐내보자.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