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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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시도한다.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권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평생을 함께하는 풀리지 않는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평생을 함께 하는 다이어트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 신간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북스고)'가 출간됐다.

저자 이지은은 ‘탈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이어트가 더 이상 참고,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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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에는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건강법을 전수한 이지은의 모든 다이어트 비법이 담겨 있다.

이지은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까지 참고 억누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마인드와 습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맛있고 행복하게 먹는 식사법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탈 다이어트’를 제시하며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임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상황별 다이어트 운동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굳어 있던 다이어트 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늘 실패만 하는 다이어트 … 성공하려면 '한 달에 1kg'만 빼자
이 책에는 몸의 라인을 만들어주고 지방을 태워주는 다양한 운동법을 비롯해 라면, 삼겹살, 국밥, 햄버거 등 고칼로리 음식을 살 안찌고 먹는 방법, 남들과 식사할 때 조금 먹으면서도 많이 먹은 척 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이어트 꿀팁이 담겨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