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도깨비'서 호흡 맞춘 절친 공유 첫 게스트
이동욱 "공유, 맥주로 플렉스 인정?"
공유 "맥주 판매량 연말 목표, 여름에 달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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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첫 방송됐다. 첫 게스트 공유는 자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톸’)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토크를 이끌어 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이동욱은 공유에게 "공유가 광고하는 제품들은 다 대박"이라며 "최근 맥주까지 플렉스 인정 안 할 수 없지 않냐"고 질문했다.

공유는 "이건 인정"이라며 "사실이 뒷받침되는 이야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주변에서 잘 될거 같다고 해서 (광고주에게)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맥주가 1초에 10병씩 팔린다고 하더라. 연말에 목표로 세웠던 걸 이미 여름에 다 달성했다고 한다. 뭐 그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 병따개로 ‘뻥’ 따고 있다는 것"이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는 맥주 테라는 지난 3월 출시된 후 100일 만에 1억 병이 판매됐다. 지난 8월 말에는 누적 판매량 2억 병을 돌파해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제가 하는 가구 광고가 천만뷰를 넘었다. 영화도 천만이고 광고도 천만"이라고 셀프 자랑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첫 게스트 출연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첫 게스트 출연 /사진=SBS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8.4%(가구 기준), 마케팅 주요 타깃인 20-49세(이하 닐슨, 서울, 수도권 기준) 시청률도 최고 3.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공유가 이동욱 몰래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순간이었다. 공유는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이동욱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으나, 그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깜짝 파티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둘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공유는 “남자끼리 이런 것은 처음 해본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또한 이동욱에게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면서 “오래도 해 드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작 전부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반영 하듯 공유가 출연한 ‘욱톸’은 가구 시청률 5.3%, 20-49세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투 샷 만으로도 훈훈한 이동욱, 공유의 토크는 방청객과 시청자들까지 1시간을 1분으로 만드는 몰입도를 보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동욱과 공유의 토크는 12월 11일 수요일 밤 10시에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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