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영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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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학이 생을 마감했다. 향년 46세.

26일 연예가에 따르면 송영학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이미 이날 오전 10시 발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학은 1972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도 SBS '열혈사제', KBS 2TV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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