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 맞아?'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강다니엘의 4월호 커버 사진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다는 보도 이후 첫 외부 화보이기도 하고 이전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해당 이미지 촬영은 소속사 분쟁 전에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화보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몰두하며 감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은 평소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메이크업해 쌍꺼풀 없는 눈을 돋보이게 해 왔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피부 컬러표현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딴 사람인 줄" 강다니엘 눈화장에 따라 180도 다른 분위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