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유럽서 가장 오래된 축제, 스페인 '요알두나크'
험준한 피레네산맥에서 수천 년을 살아온 바스크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과 ‘풍년’이었을 것이다. 한때 생존을 위한 간절한 기원을 담은 의례였지만, 지금은 웃으며 즐기는 축제로 변신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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