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4일 '미술주간'
4회째인 올해의 주제는 ‘미술로 좋은 날’. 전국 181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 전시공간이 특별 프로그램, 입장료 할인, 개관시간 연장 등으로 미술 주간을 준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덕수궁·과천)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를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는 통합이용권(패스)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계한 비엔날레통합패스를 1만6100원에 살 수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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