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 맛집을 찾았다.

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독한 미식가 한국 옴'이라는 글과 함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슈트를 입고 서울 용산구 보광동의 한 갈비 가게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 유명 드라마로 주인공 이노카시라 고로가 이곳 저곳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다룬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제로 TV도쿄에서 방영되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 팀이 찾은 것으로 알려진 맛집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 장문로112에 위치한 '종점숯불갈비' 인 것으로 알려지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종점숯불갈비
종점숯불갈비
'고독한 미식가'는 현재 시즌7이 지난 4월 6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하는 등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으며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정아가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 깜짝 출연한 사실도 화제가 됐다.

'종점숯불갈비'는 연탄으로 양념갈비를 굽는 식당으로 방송인 홍석천의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