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연] 서툰 엄마 아빠의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
문화예술 소셜벤처기업 세일링드림의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이 강동아트센터의 초청을 받아 오는 5월 공연을 올린다.

2018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 은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우는 동안 한 여성과 아이, 그리고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로 서툰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한 가족이 되며 그 가족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다.

결혼만 하면 당연히 엄마가 될 줄 알았던 우리가, 아이만 낳으면 바로 완벽한 엄마가 될 줄 알았던 우리가, 아이가 좀 자라면 이제 곧 편해질 것 같은 우리지만 막상 그렇지 못한 현실과 마주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마음의 공감과 힐링을 느낄 수 있다.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은 2014년부터 매년 1~2회 공연을 올려왔으며, 초연 이후 해마다 유료 관객수 40% 이상을 모객하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공연장 중 그 규모와 시설이 크고 편리한 곳으로 지금까지 가족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공연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온 가족이 함께 방문,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은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강동아트센터는 잔디가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요 시설이 있다.

엄마와 아이, 아빠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하나로 완성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 2018 가족성장뮤지컬 <비커밍맘>은 2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개요]

◆ 공연명: 2018 가족성장 뮤지컬 <비커밍 맘>
◆ 공연기간: 2018년 5월 25일(금) ~ 5월 27일(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3시
◆ 러닝타임: 100분
◆ 관람연령: 만5세이상 관람가
◆ 티켓정가: R석 50,000원 / S석 35,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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