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린이들이 뚝썸에서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_사진 이미나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린이들이 뚝썸에서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_사진 이미나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혹독한 추위 속에서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24개 시·군에 내린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쯤 행정안전부는 한파경보를 발령하니 노약자 외출자제 건강유의,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에 주의를 바란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되는 것은 2016년 이후 2년만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