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대가들의 책 쓰기
저자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연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책을 낸 경험을 바탕으로 국문법 기초 학습부터 주제 선정, 콘텐츠 발굴, 책 집필 과정을 압축적으로 소개했다. 저자는 대가들의 ‘책 쓰기 원칙’을 △먼저 깐깐한 문법가가 된다 △미니멀리즘 글쓰기를 익힌다 △획기적인 테마를 잡아낸다 △특별한 트렌드를 파악한다 △신선한 콘텐츠를 발굴한다 △처음부터 완성도를 높여 쓴다 등 10가지로 요약해 제시했다. 그는 “간명한 글쓰기는 리더의 필수 역량”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글쓰기 연습, 즉 책을 쓰는 과정에서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i, 224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