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류시원 씨가 감독 겸 선수를 맡은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창단식이 10일 오후 1시 강원도 태백시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창단식은 류시원 감독 겸 선수의 팀 소개 및 기자회견,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된다.

또 메인스폰서를 맡은 EXR 등 총 9개 기업과 스폰서 조인식도 함께 열린다.

또 태백시는 해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감사 표시로 박종기 태백시장이 류시원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시원은 유경욱과 함께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3800클래스에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