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코타키나발루 플라우티가 정글트래킹 5일' 상품을 만들었다. 플라우티가에서의 정글 트래킹과 유황 머드 볼케이노 마사지,샌드아일랜드에서의 스노클링과 자유 시간을 즐긴다. 코타키나발루의 특급 리조트에서 1박하고 플라우티가 단독 리조트에서 2박한다. 보트를 타고 멍카봉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맹글로브 나무 사이의 각종 동 · 식물을 감상하고,원주민 바자오족 마을을 방문해 바틱 페인팅과 꽃게잡이 체험도 즐긴다. 플라우티가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65㎞쯤 떨어진 섬으로 미국 CBS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서바이버'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 · 토 · 일요일 출발한다. 1인당 99만9000원부터.1577-1233

▶세계투어는 '아소 유후인 벳푸+구로카와 온천 3일'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여성들이 제일 가고 싶어한다는 유후인과 일본 최대의 온천수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에 들른다. 온천 마을로 유명한 구로카와에서의 온천욕도 즐긴다. 매주 금 · 일요일 출발한다. 어른 1인당 59만9000원부터.가이드 및 기사 팁(1인당 1일 1000엔)은 별도다. (02)6900-9040

▶자유투어는 '삼청산 상하이 항저우 4일' 여행을 안내한다. 황산 근처의 삼청산을 등반하고 중국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하이와 용정차로 유명한 도시 항저우를 관광한다. 황산을 대표하는 온천인 취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긴다. 항저우에서 송성가무쇼를 보고 서호 유람을 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1인당 35만9000원부터.가이드 및 기사 팁,발 마사지 팁,동방명주탑 입장료,유류할증료(14만원 정도)는 별도다. (02)3455-0006

▶세중투어몰은 봄방학 특선여행 기획전을 연다. '동남아 세부 5일'은 52만9000원부터,'일본 북규슈 3일 단독특가'는 49만9000원부터,'중국 북경황제문화체험 4일'은 34만9000원부터,'괌 PIC골드 5일'은 109만9000원부터.여행 후기를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감사의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02)311-7039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