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마술사' 이은결이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매직 콘서트를 펼친다. 노베르트 페레, 데니 콜, 팀 엘리스와 수앤 웹스터, 겐지 미네무라 등 세계마술대회(FISM) 입상자들도 찬조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에는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2월 28ㆍ29일에는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비한 마술솜씨를 선보인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ㆍ7시 30분, 12월 24일과 31일은 오후 3시ㆍ7시ㆍ11시(월요일 공연 없음). ☎(02)3433-1713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