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에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사장(51)을 선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지난 86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한 후 전무이사를 거쳐 88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 93년부터 매일경제TV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