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비(강수확률 30~70%)가 온 후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30%)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은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30~70%)가 오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30~4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이며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경북, 서해 5도, 울릉도.독도지방 10~40mm이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9~26) ▲인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9~26) ▲수원: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9~26) ▲청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에 갬 (20~26) ▲대전: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에 갬 (20~26) ▲춘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8~26) ▲강릉: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밤에 갬 (18~25) ▲전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에 갬 (21~26) ▲광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 (21~27) ▲대구: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22~26) ▲부산: 구름많고 소나기 곳 (22~26) ▲제주: 구름조금 한때 구름많음 (22~29)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