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경제를 말한다(오후 1시)'에서는 민주당 강봉균 의원에게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들어본다. 이라크전쟁,북핵사태 등이 경제에 끼칠 영향도 점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7%대의 경제성장률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내외 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7%대의 성장이 실현 가능하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강 의원의 생각을 듣는다. 이외에도 참여정부의 재벌정책 방향과 조흥은행 매각 문제, 제2금융권의 구조조정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