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연주자들의 뉴에이지 소품을 한데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휴(休)」(제작 ㈜이엑스커뮤니케이션, 배급 ㈜도레미미디어)가 출시됐다.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에이지 피아노 곡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등 9개국 연주자들의 연주곡 24곡을 2장의 CD에 담았다. 각국의 뉴에이지 음악 관련 사이트를 통해 총 70여개국의 연주가와 1만5천여곡의 음악을 검색, 이 가운데 24곡을 추려낸 후 연주가들로부터 디지털 음원을 e-메일등으로 받아 음반을 만든 것이 특징. 음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okex.com/rest)에서 확인할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