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02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참가하는 체코 소년 합창단 `보니 푸에리'가 6일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한국의 전통 부채를 들고 시범공연하고 있다. /(전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