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사제서품식을 거행한다. 이번 신부 서품은 서울대교구 소속 41명과 수도회 소속 2명 등 모두 43명이다. 한번에 이같이 많은 수의 사제가 배출된것은 세계 교회에서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서울대교구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