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관광시설 투자에 소요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의 대출금리를 현행 6%에서 5%로 인하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부는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 부산 아시안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관광시설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