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해탈문 반대편 큰길가에서 조계사를 가리고 있는 건물을 20억원에 매입, 일주문을 세우기로 했다.

세입자들이 나가면 시공에 들어가 내년 3 4월 완공, 부처님 오신날과 월드컵 등불자들이 몰리는 시즌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일주문의 건립을 시작으로 불교문화회관 등을 세워 조계종 총본산의 위상에걸맞는 외양을 갖춘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