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전인 플루타크의 "영웅전"에 등장하는여러 인물 가운데 그리스의 일곱 영웅 이야기를 골라 읽기 쉽게 재구성한 "신이 선택한 나라, 그리스의 영웅들"(돋을새김)이 나왔다.

이 책은 미궁에서 살아나온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알렉산더 대왕''으로 알려진 마케도니아의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스파르타의 아버지리쿠르고스, 아테네의 입법자 솔론, 웅변가 페리클레스 등 일곱 영웅을 골라 이들의생애를 중심으로 다시 써내려갔다.

간 책이다.

임명현 편역. 296쪽. 8천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