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섬 우도에 가면="그리운 바다 성산포"란 시집으로 유명한 이생진씨의 신작 시집.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평생 섬으로 떠돈 시인의 여수가 느껴진다.

시 한편에 글 한 줄.

우도에서 느낀 삶의 단상이 갈피갈피 끼워져 있다.

(책이있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