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EBS 오후 10시35분)=할리우드의 상업주의 제작풍토에서 유일하게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93년 작.

개인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문화의 폭력성과 관습을 절제된 연출로 그려냈다.

아카데미 5개 부문 수상작.

다니엘 데이 루이스,위노나 라이더,미셸 파이퍼 주연.

명문가출신 메이 윌랜드와 약혼자 뉴랜드 아처는 세인들의 입방아에 시달리는 메이의 사촌 엘렌 올렌스카를 만나 위로한다.

뉴랜드는 뉴욕사회의 인습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엘렌의 대담한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낀다.

뉴랜드는 엘렌을 향해 커져만가는 열정을 잠재우기 위해 메이와의 결혼을 서두른다.

뉴랜드는 그러나 엘렌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이를 알게 된 엘렌은 두 사람을 위해 뉴욕을 떠난다.

결혼을 준비하던 뉴랜드는 우연히 엘렌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울프 캅(KBS2 오후 10시30분)=액션 사랑 폭력이 어우러진 늑대인간 영화.

마리오 반 피블스,패치 캔시트 주연.

LA 경찰청 소속 경찰 맥스 다이어는 파트너인 지미와 함께 순찰을 돌던 중 총격전에 말려든다.

파트너 지미는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며칠 뒤 병원에서 퇴원한 지미는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지만 갑자기 난폭해지는 동물적 야수성을 나타내 맥스를 당혹케 한다.

지미는 자신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괴로워하다 자살한다.

어느날 맥스에게 특수반 반장 애덤 거루로부터 전화가 온다.

거루는 맥스에게 초능력을 지닌 경찰을 소개시켜주면서 팀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거절하던 맥스는 미모의 여순경 케이시의 유혹에 넘어가 거루와 한 팀이 된다.

감독 앤소니 히콕스.

1993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