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감독의 장편 데뷔작 "세친구"가 내년 3월31일~4월6일 미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신인영화제(New Directors NewFilms)에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집중 소개하는
비경쟁 영화제.

이번에는 17개국 21편이 뽑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