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독립운동 후손에 기부금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SNS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사진)했다. LG유플러스 18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미국 하와이 기반 독립운동가 후손 세 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2020년부터 광복 기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독립운동을 테마로 게임 콘텐츠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