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시생산 돌입
스푸트니크V는 현재 18개국 24개 생산시설에서 시생산과 본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V는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승인과 별개로 이미 허가를 취득한 70여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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