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가 올해 개발 인력으로 300여 명의 신입 연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신입 직원은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티맥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계기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달 티맥스는 AI, 클라우드, 운영체제(OS), 사무용 소프트웨어 등에 특화된 5개 자회사를 설립했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역시 기존 제품을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티맥스는 연구원들에게 1~2인당 연구실 1개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에게 창의성과 집중력을 발휘할 여건을 마련해준다는 취지다. 2016년에는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을 열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생활도 돕고 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의 대규모 채용은 티맥스가 인재 중심 경영으로 AI·클라우드 영역에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며 “능력있는 인재들과 함께 AI·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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