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한시련, 저소득층 시각장애 아동 지원 협약
홍순봉 한시련 회장은 "이번 이매지니어스의 기탁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기술개발로 만들어 낸 수익을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는 것이 저희의 미션"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사회에 무관심 속에 있는 저소득층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꼭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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