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 다양한 분야 개발사에 메인넷 연동 기술 지원
브릴라이트, '블록체인 파트너센터' 오픈…생태계 확장

한빛소프트(2,920 -0.85%)의 블록체인 자회사 브릴라이트가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센터'를 오픈했다.

브릴라이트는 게임 등 다양한 분야 개발사에 메인넷 연동 기술지원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9일부터 파트너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센터는 브릴라이트 블록체인 플랫폼과 제휴 추진 중이거나, 제휴를 맺기 원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브릴라이트 메인넷은 자체 개발한 '엘라스틱 그리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수천, 수만 개의 게임(서비스)이 플랫폼에 참여해도 30초 내에 블록 생성과 검증이 가능하다. 브릴라이트는 이론적으로 약 43억개의 게임(서비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사는 파트너센터에서 브릴라이트 연동을 위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파트너사 전용 Q&A 게시판을 통해 맨투맨으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파트너 신청을 원하는 개발사들은 파트너센터에 게임 정보를 등록하면 브릴라이트가 검토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파트너 개발사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된 접속 유저를 기준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 브릴라이트코인을 받고 이를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활용 가능하다. 유저들은 브릴라이트코인을 게임 내에서 거래하거나 전용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전용 지갑 앱을 통해 타 게임 유저들과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전지영 브릴라이트 사업PM은 "브릴라이트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존보다 더 큰 즐거움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대로 된 게임을 선보이고, 게임 외적으로도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릴라이트가 생활 깊숙이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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