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MMORPG '트라하' 출시
사전 예약자 420만명 모집…역대 최고 기록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다. 트라하 출시를 기념해 넥슨은 이벤트 6종을 공개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트라하는 MMORPG의 정점이자 진화하는 모바일게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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