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구세군회관에서 열린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 Love in the bottle’ 캠페인 성료 기념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최승진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팀장, 김기석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본부장,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김태현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고병찬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구세군회관에서 열린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 Love in the bottle’ 캠페인 성료 기념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최승진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팀장, 김기석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본부장,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김태현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고병찬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이 저소득측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 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의료진이 심장병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한국화이자제약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이번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은 1000만원이다. 이 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됐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