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포털, 메신저, 쇼핑 등이 아닌 여가·숙박 분야에서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긴 것은 이례적”이라며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 이어 국내 세 번째”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쿠폰 발급 등 판촉을 늘린 점도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