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인 콜마스크는 자사가 개발·생산한 JM솔루션의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가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인기를 끈 덕분이다. 작년 4월 첫 생산을 시작한 이 제품은 1초에 3.5개꼴로 판매됐다. 콜마스크는 지난해 초 설립된 한국콜마 자회사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